서울 상경후 가장 좋지만 나쁘기도 한것은..
지하철, ktx 소리가 집에서 들리기 때문에
황금같은 휴일에 아침 5시에 기상했다.
일단 일어나서 청소하고 빨래하다 보니 7시 쯤 됬는데 할게없어서 멍때리다가
어제풀었던 알고리즘문제를 다시 보면서 생각했다.
요새 계속 느끼는 것이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무식함에 끝을 보면서 한 없이 작아지는 나를 보곤한다.
그래도 일단 첫 시작은 미비하겠지만 꾸준히 한다면 늘지 않을까?..
퇴사를 마음 먹고 4월 부터 6월까지 접었던 토익을 다시 시작했을 때도
첫 시험은 400 이나오고 좌절하고 두번 세번 더보고 600 나왔으니..
실력이 없으면 꾸준한 노력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하는 거같다. 나는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튼 오늘은 일정을 정하고 움직이어야겠다.
일기를 쓰는 것이 처음에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자기 전에 쓰는 것도 좋긴한대
오전에 써서 하루 계획을 정리해야겠다.
오늘은 그동안 푼 알고스팟, 코딜리티, 카카오코드에서 푼 문제를 블로그랑 GITHUB 에 정리를 하고
컨트롤 CV 냄새가 많은 나의 블로그를 리팩토링을 해야겠다.
코드만 리펙토링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정리를 해야겠다.
1. 알고리즘 문제 풀이 정리
2. 블로그 리펙토링
12시까지만 조금 하다가
오늘은 스타크래프트 전략이나 연구해야겠다.
15:55 : 하다하다가 계속 하게 됨 머라도 안하고있으면 지하철 소리때문에 정신없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계속 하고있음.
2017 10 23 증명의 부제 (0) | 2017.10.23 |
---|---|
DP 를 배우다 (0) | 2017.10.05 |
알고리즘 문제풀이 사이트 (0) | 2017.09.03 |
PICNIC(소풍 문제를 해결하는 재귀 호출 코드) (0) | 2017.08.20 |
n 개의 원소중 m개를 고르는 모든 조합을 찾는 알고리즘 (0) | 2017.08.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