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의 목표는 구종만 선생의 책을 정독 하는 것이 목표 였으나, 이 구절을 읽으며 금연을 다시금 상기 하게되었다.
dp 자체가 어려운 개념은 아닌 거 같은데 막상 차원이 늘어나고 문제를 풀 때 어떤 경우에 써야하는지가 애매 해졌다. dp 를 공부할때는 모든 문제를 dp 로 푸는 경향이 생긴다;; 주식 초보가 남들이 산다고 같이 막 사는 거랑 비슷한건가.. 책을 보다보다가 너무 이해가 안되서 권오흠 선생의 dp 강의 3강 까지 보고 지겨워서 블로깅.. 하하핫..
아무튼 오늘은 블로그를 할생각이 없었는데 그 동안 텐핑이랑 구글 애드센스를 관리를 잘못 하고 있어서 수익율이 엉망인걸 알았다. 아직도 에버노트에 꽉차 있는 그래픽스 관련 수식도 정리해야는데... 몇 년째 귀찮아서 않하고 있다.
항상 리마인드 해야 할 것은.
1. 내가 보는것이 아니라 남이 본다.
2. 처음 접하는 이가 본다고 생각하고 작성 하자.
3. 처음 작성할 때 컨트롤 cv 하지 말고 학교 때 레포트 작성 하듯이 작성하자.
4. 죽은 문서를 만들지 말자. (3~6개월만 지나도 개발한 코드는 버그다. 다시 말해 시간이지나면 정보도 거짓 정보다)
5. 1,2도 아니라면 오늘의 일과 및 내일의 일과를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푸념하는 글을 보면서 비웃으며.. 조금 더 성장한 나를 볼수 있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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