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코딩’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법은 없다!
9살부터 코딩을 시작한 전형적인 ‘천재 코더’ 니꼴라스! 니꼴라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클론 코딩이라고 말한다. 클론 코딩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와 같은 실제 서비스를 복제해 보는 프로그래밍 학습 방법이다. 클론 코딩은 학습할 때마다 눈앞에 결과물이 바로바로 보이므로 프로그래밍을 빠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출간과 동시에 화제에 올랐던 클론 코딩 시리즈의 두 번째 책 《클론 코딩 트위터》에 서는 트위터를 클론 코딩한다. 트윗 추가부터 수정, 삭제, 사진 등록, 프로필 페이지 등 실제 트위터 기능을 똑같이 구현하고 결과물을 다른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배포까지 해본다. 그야말로 진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다. 웹 개발 초보자도 7일이면 충분하다. 이 책으로 웹 개발부터 서비스 배포까지 쭉쭉 진행해 보기 바란다.
한 달간 리액트를 중점으로 공부하였다. 16.8 버전부터 함수형 컴포넌트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 기존의 클래스형 컴포넌트와 혼합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하는 거지? 의문이 많았다. 영화 평론 서비스 책을 먼저 보고 시작했다가 이전의 클래스형 컴포넌트를 다루는 법에 서툴렀다.
어쩌면 리액트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JAVASCRIPT ES6 문법을 이해를 못해서 시간을 소비했던 거 같다. 일단 필자는 리액트를 학습하면서 시행착오를 한 달간 겪었다. 결국 JS ES6에 대한 이해와 클래스 컴포넌트, 함수형 컴포넌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었다. 지금은 뭐? HOOK 정도야? ㅎㅎ
노마더 코더 니콜라스의 책은 클론 코딩 위주로 나와있어서 쉽게 따라 하면서 무엇인가 만들어보는 큰 재미를 선사한다. 하지만 의문의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설명이 부족하다. 이런 부분은 스스로가 따로 찾아야 한다.
해당 책은 파이어 베이스를 사용법과 파이어베이스를 활용하여 회원가입 및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부분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 및 블로그에도 비슷한 내용을 찾을 수 있지만 책 내용처럼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접근성면에서 큰 점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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