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뇌 - 제이펍
서평 최근에 독서는 딥러닝 이론 위주로 하여 개발 방법론 및 아키텍처에 관련된 독서를 하지 않았다. 해당 책이 어떤 류의 책인지는 제목만 보고는 유추가 불가능하였으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극찬을 많이 하여 읽어 보기로 했다. 책을 처음에 읽다가 느낀 점은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이랑 비슷한 내용이겠구나 하면서 속독을 시작하였다. 어 근데 이게 뭐지? 계속 책을 읽으면서 다른 느낌을 받았다. 예시로 마틴 파울러의 리팩터링에서 생각나는 구절은 "코드의 구린내를 찾아라"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해당 책은 왜 내가? 코드에서 구린내를 맡았을까?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개발자라면 당연히 코드 네이밍에 중요도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작은 예로는 코드 표기법을 팀 단위로 맞춰야 하며 함수명이 제 역할을 해..
Developer/IT 도서
2022. 4. 3.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