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지의 블로그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반차쓰고 집에서 쉬다가 회식에 참여했다.뷔페회식 음.. 생각보다 느낌 있고 좋았다. 회식끝나고 헬스장 가는데.. 또 술먹으러 가는 걸로 오해한다.이런 편견 사양 합니다.... 운동끝나고 집에오니..좋은 점은 감정기복이 많이 없다.머리도 맑아 지고 좋은점이 많네.. 아 술을 먹어서 항상 감정기복이 심했던거라고 생각이 든다. 업무 이야기, 사람이야기, 이딴거 늘 하다가 감정이 폭발하는 거 같다.!! 줄이자.

Developer/일상다반사 2018. 3. 22. 23:35

오늘도 최노키오는 거짓말을 하고 집에서 겨울잠을 주무신다. 이제 꿈에서 깨어나서 공부 하시죠. 어디에도 저기에도 없는 브루스도~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행복했어요~

Developer/일상다반사 2018. 3. 18. 12:19

오늘도 최구라 선생님은10시까지 오신다고 하시고거짓말을 하시고집에서 겨울잠을 주무시고 있다. 그렇게 최 피노키오가 탄생 되었다. 속지말자. 항상 명심하자. 기다리는 것도 내 몫답답한 것도 내 몫 16:47 - 알고리즘 교사 문제 풀다가 멘탈붕괴21:11 - 낄낄낄 코드포스 B 번 문제 못푸셔서 자괴감 빠지셨음 재밋다 난 풀었음 헤헤헤

Developer/일상다반사 2018. 3. 10. 12:15

항상 명심할 것 1. 살아있는 문서를 만들자.2. 문법, 문맥이 하나라도 이상하면 퇴고 작업을 진행하자.3. 다 안다고 생각 했을 때 처음부터 다시 보자.4. 개발자를 위한 개발자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자.5. 나자신에겐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도록 노력하자. 초심 잃지 말자.

Developer/일상다반사 2018. 3. 6. 22:15

코드잼 준비 겸 알고리즘 하드트레이닝 시작 했다.3개월 정도 쉬고 다시 하니 멍청이가 됬네..항상 두뇌 트레이닝은 필요한 거같다. 목표 1일 1 알고리즘 문제. 알고리즘 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건 내가 개발에 소질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그 동안 회사 업무는 구글 검색이나 학습화 되어 있는 지식과 경험으로 문제를 해결 한거 같다. "what can i do for you?""Experience, there is no better teacher." 물론 알고리즘도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 경험치가 쌓이 겠지만...한없이 작아진다. ㅎㅎ 오호호 GOOGLE ADSENSE 수익이 계속 나기 시작함!BITCOIN, 주식 다 접고 스터디, 스터디, 스터디!Cheer up! 오전 내내 알고리즘 풀다가 지쳐서 간만에..

Developer/일상다반사 2018. 3. 4. 11:59

일주일 간 업무를 진행 하면서 뇌가 굳었다는 느낌을 받았다.알고리즘 공부를 하다가 2달 정도 쉬니까 사고력이 저하되고, 기본적인 변환행렬 공식도 못 푸는 상태가 되니 심각함을 느꼈다. 처음 서울로 올라와서 2x3 3x2 행렬 곱셈 연산을 손으로 못풀 때 첫 번째 맨탈 붕괴를 하였고,얼마전에 업무를 진행하면서 회전 행렬에서 scale 값만 추출 하려고 하는 이상한 생각을 했다. translate 와 scale 에 인자값을 착각하고 translate 배열로 scale 처리를 하고 있다가 변환행렬 공식을 다시 보고 멍청함에 끝을 보였다. 하하하 이건 아니다 싶어 오전에 개념원리 수학1 부터 풀어 보기시작했는데,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다시 푸는데도 쩔쩔 메고 있었다. 꾸준하게 학습하지 않은 탓이다. 수..

Developer/일상다반사 2018. 2. 11. 11:48

2018년이 왔다 싶었는데 벌써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왔다. 1월 초에 계획했던 몸무게 관리 및 공부, 블로그 자산 관리, 회사 업무 등계획 대로 진행 되지 않아 위축 되었다. 마음속으로 "할 수 있다. 가능 하다" 외치고 다시 다짐 해도 오늘 따라 많이 지친다.근본 원인은 가상화폐 인거 같다. 잊자 그냥... -_-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이전에 써 놓았던 일기를 보니 웃프구나.. ㅎㅎ블로그에 개발 관련 책을 읽고 직접 코딩을 하며 분석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 최근에는 포스팅을 하지 않은 거 같다. 현재로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고,전에 썼던 일기와 지금 생각과 비교 하면 이전 보다 정신적으로 안정 되어 보인다. 예전 일기를 보니 이때 생각 했던 감정은 이렇구나? 재..

Developer/일상다반사 2018. 2. 4. 20:02

학교 다닐 때는성적의 노예가 되어서 학점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싫었다.정말 컴퓨터 과학자가 되기 위해선 개발을 좋아하고, 열정이 있다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본인이 하고자 하는 분야를 정하고, 해당 분야에 깊게 공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했다. 하지만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직 또는 입학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되더라. 그렇더라..또 한, 하고 싶은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현재 처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 역사적인 이유로~ 때문에" 라는 변명과 함께 자기합리화를 하는 제일 되기 싫었던 꼰대가 되어 가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데미안을 본다.데미안에 한 구절이다."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

Developer/일상다반사 2017. 10. 28. 10:55